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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기념] 수능에 대한 고찰
    사람사는 세상 2020. 12. 4. 00:41

     

    수능이 대박은 아니지만 노력말곤 재능이 없는 범인이나,

    자산 없는 일반 서민에겐 대박으로 가는 레버리지가 될 수 있다.

     

     

    대박이라는게 꼭 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뀌어야 대박인가.

     

     

    어울리는 사람의 수준이 바뀌고 생각의 폭이 넓고 깊어지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강남 집값이 지금처럼 폭등하기 전에는 로또 1등 당첨되면 강남 집을 살 수 있었다.

     

     

    그래서 로또 1등 당첨되고 강남 입성한 사람들의 결과는?

     

     

    원래 비슷한 수준에서 살던 사람들은 쭉 잘 살아가지만,

    대부분의 일확천금 졸부들은 원래 살던 곳으로 리턴하던가 적응 못하고 성격이 꼬여갔다.

     

     

    좋은 대학을 간다는 것은

    성욕 폭발하고 감수성 예민하고 엇나가기 쉬운 10대를

    자의든 타의든 억제하여 긍정적 결과를 도출한 집단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나처럼 재능만 믿고 수능 전날에도 와우하다가 인생 2티어 정도 미끄러진 놈도 있겠지만,

    별다른 재능이 없는 중산층 이하가 명문대를 간다는 것은

    하루 벌어서 그 날 바로 탕진하는 이웃들과 멀어지고 미래를 설계하는 계층

    혹은 그 계층이 될 수 있는 싹이 있는 사람들과 어울릴 기회를 쟁취하는 것이다.

     

     

    수시 확장으로 인해 명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

    수시야말로 3년 간의 매니지먼트와 인맥없이 접근하지 못하는 편법임을 증명한다.

     

     

    노력을 통해 결과를 쟁취하는 수능이야말로 "근로소득"으로 인한 계층 사다리 타기와 가장 흡사한 형태라고 생각한다.

    즉 수능을 부정하는 이 좌빨들은 그 누구보다 더 한탕주의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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