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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적자와 그에 파생될 수 있는 요소사람사는 세상 2023. 4. 15. 23:01
전기 얘기니까 들으쇼 
스트레이트만 먹다가 가난해지니까 온더락으로 해먹음... 최근 한전 적자 관련 뉴스를 보신 분들이 많을 텐데 오늘은 이에 대해 몇자 끄적여볼까함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ACVZ1LT
'30조 적자' 한전, 4100억 회사채 또…자금 블랙홀 될까 [시그널]
지난해에만 30조 원 넘는 적자를 기록한 한국전력(015760)이 4100억 원 규모 회사채 추가 발행에 나섰다. 올 들어 발행한 한전채...
www.sedaily.com

이딴 병신소리까지 하면서 허세력 뿜뿜했던 국내 최고의 공기업 한전은 어쩌다 SK만도 못한 개병신이 되었을까?
본인은 그 원인을 문재인 전 대령통에 있다고 보고 있음
우선 한국전력공사가 국민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한전은 상기와 같이 전력 생산업체로부터 전력을 구매, 대금을 지불하고
국민 혹은 기업체 대상으로 전력을 보급, 비용을 납부받는 형태로 사업을 추진한다.
내 글을 그동안 읽어왔거나, 평소 투자에 관심이 많거나
혹은 회사에서 생산, 판매에 대한 일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전이 그간 매출을 올린 소스는 결국 국민에게서 납부받는 금액과 전력 구매료의 차액에서 나옴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이 새끼들 지들이 일한건 뭐 없고 그냥 중간에서 중개소나 한거아녀?
각설하고 하지마루요.
1. 정책에 의한 전력 생산 비중 변화
의무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이라면 수력발전, 화력발전, 원자력발전 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상기 그림의 전력생산업체는 이러한 발전 인프라를 운영하고 전력을 발전, 한전에 제공하고 전력 대금을 받는다.
국내 주 전력원은 화력발전 (석탄, 석유, LNG)이었고, 그 다음 비중을 차지하던 것은 원자력 발전이었다.
특히 이슈가 많은 원자력 발전은 2015년 당시 발전 비중의 31%를 차지, 이후 2018년 최하 수치인 23%를 기록하고
같은 기간 동안 화력 발전은 64%에서 70%까지, 신재생에너지는 4%에서 6%로 그 비중이 올라갔다.
특히 천연가스 비율은 19%에서 27%까지 상승하고 2021년엔 29%를 차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한 폐해는 조금 뒤에 살펴보겠다.
(이새끼들 탈탄소 한다는거 맞음?)
어쨌든 문재인의 개풀뜯어먹는 소리에 대한민국 원전 기술은 후퇴하고 어쩌고저쩌고... 차치하고
결론만 말하면 주 발전원이었던 원자력의 성장세가 한 풀 꺾이고
천연가스 등 화석 연료 비중이 급증
오히려 태양광 카르텔로 유명한 태양광 발전의 발전량은 얼마 늘지 않았다.
요약하자면
원자력 ↓
신재생에너지↑
화석연료↑
2. 전력 도매가 상한제 발의
저렇게 구조가 변경된 와중에 정권이 바뀌고 한전의 재무를 회복하기 위해 전력도매가 상한제를 시도하게 되는데......
문제는 전기세가 위와 같이 천연가스 비중이 높아지면서 해외 원자재가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KEMRI한전경영연구원
기사내용 요약 전력거래소, '전력시장 운영실적' 발표 천연가스 가격 오르자 도매가도 껑충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적자 확대 가능성 일부 대선후보 요금 인상 백지화 공약 올해 에너지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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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력거래소, '전력시장 운영실적' 발표
천연가스 가격 오르자 도매가도 껑충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적자 확대 가능성
일부 대선후보 요금 인상 백지화 공약
올해 에너지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도위에서 말한 것처럼 천연가스 가격 상승은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천력 생산비용 증가, 도매가 증가로 이어지고
국민에게 청구하는 전력비는 무작정 시장의 질서를 따를 수 없기에
이 것이 한전의 적자로 이어졌다 라고 추측할 수 있다.
(더군다나 천연가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의 프리포트 화재 등으로 가격이 오르내리락 했다.)
정부는 이러한 사태를 만회하기 위해 전력도매가 상한제를 도입하는데
이는 최대 연속 3개월간 시행되는 제도로
한전 측에서 전력을 구매할 때 일정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금액 내에서 전력을 구매하는 제도이다.
즉 시장질서에 역행하는 법안으로 전력 공급업체의 손실을 야기하게 된다.
이제 생각해봅시다.
과연 최대 3달씩 손실을 봐가며 전력을 공급할 의무가 기업에 있을까?
3. 전력 공급난 확정?
위에서 말한대로 특정 자원에 의존하는 전력 공급업은 그 한계가 명확하다.
원자력 발전의 경우 원료를 구매하기만 하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해 뽕을 뽑고도 남았지만
화석연료의 경우 한번 불태워버리면 재구매를 지속해야한다.
지금이야 날씨가 선선하니 히터도 에어컨도 필요없지만
전국에 에어컨, 히터가 만연할 여름/겨울철의 전력피크타임에 과연 한전이 제역할을 할 수 있을까
투자자라면 이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미 원전의 발전 비중이 낮아진 것은 지나간 과거고
원전을 재가동 및 추가 설립하는데 드는 비용도 상당하다.
당장 23년 여름은 2달 밖에 남지 않았고
한전의 적자는 사상 최대 규모고
전기세 인상과 도매가 상한제의 유지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4. 주요 투자 포인트
술을 굉장히 많이 먹음서 글을 쓰고 잇기에
빠르게 마무리하려곻 ㅏㄴ다
이미 오타나오는거보이제
한전의 적자는 확연한 악재고
이로 인해 제조업과 전산업에 들이닥칠 전기세 폭풍은 반쯤 확정되어있다.
그럼 기업은 전력 부담을 줄이는 쪽으로 경영을 할 것인데
이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선 전력피크타임을 알아야 한다.
낮엔 형광등을 키지 않고
선선하면 에어컨을 키지 않고따뜻하면 히터를 키지 않듯이
산업에서도 전력이 확연히 많이 필요한 시간대가 있고
이때 전력 수요가 폭증하기에 해당 수요에 맞춰 전력 요금을 차별 부과하는 방식의 경영도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0%84%EB%A0%A5_%EC%B5%9C%EB%8C%80_%EC%88%98%EC%9A%94
전력 최대 수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상적인 부하와 현실의 부화 변화를 그린 그래프. 현실에서는 시간에 따라 수요가 계속해서 변화하며, 수요가 가장 높은 꼭대기 지점이 전력 최대 수요 지점
ko.wikipedia.org
즉 전력 공급난은 산업의 흐름을 끊을 것이고
비용을 증가 시킨다.
이미 원전같은 요소는 한 번 박살나 있어 원상복구까지 시간이 걸릴 것
그러면 기업이 택할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의외로 신재생에너지와 ESS에 그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엥?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까던 새끼 맞냐? 라고 생각할텐데
씨에스윈드 삿어요 69100원에
목표가 14만원입니다. (농담아님)

사실 풍력은 피크타임에 전혀 도움 안된다. 
풍력 병신새끼. 그래도 14만원가자 의외로 수소연료전지의 피크기여도가 상당히 높다.
전력 피크타임에 충분히 서브 전력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뜻

본인 뇌피셜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6/14/2022061401388.html
IDC의 2.6억톤 CO2 배출 대안으로 뜨는 수소…한국도 '검토' 중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센터는 전기먹는 하마다. 시장조사업체 IDC의 분석자료를 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기하..
it.chosun.com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6072
혼다, 데이터센터 백업 발전기로 수소연료전지 유닛 시험 가동 - IMPACT ON(임팩트온)
혼다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데이터 센터의 백업용 전력으로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혼다는 지난주 캘리포니아 토런스에 있는 회사 캠퍼스에 연료전지 발전소를 설치하는 시험 프
www.impacton.net
실제로 수소연료전지의 IDC 도입은 상당히 많은 검토가 된 상황임.
IDC는 대표적인 전력 피크가 있는 산업 영역이니...

했제 https://www.itworld.co.kr/news/72191
클라우드 사례 | CJ그룹 통합 데이터센터, 전력 50% 감소, 운영 TCO 20% 절감
IT 운영의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위한 그룹 통합 데이터센터 구축과 클라우드 활용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CJ그룹은 신규 데이터센
www.itworld.co.kr
이런식으로 전력소모량 감소가 주요 개선 사례로 언급되는 경우도 있다.
비단 데이터센터 뿐만 아니라 산업 단지 내의 전력 소모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금융, 병원, 국방 등 24시간 전력 인프라가 작동해야하는 영역에서
지금과 같은 전력 공급업체의 자금난은 사업 영위에 큰 리스크를 야기한다.
따라서 ESS와 수소연료전지 섹터, 전력 관리 솔루션 영역이 여름철 테마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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