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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1 매크로 조무사 리포트사람사는 세상 2022. 10. 1. 18:46
1. 문제는 원자재
최근 미중분쟁에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구 공산권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권의 대립이 점차 가속화 되고 있다.
해당 분쟁의 핵심은 원자재이며 그 중에서도 천연가스, 석유 등 화석 연료 대립이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독일을 중심으로 한 EU의 러시아 천연가스 의존도는 러시아-우크라 전쟁에 EU의 직접적 개입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높았고 결국 이념 분쟁 하에 EU는 러시아 천연가스 의존도를 감축, 미국 천연가스 의존도를 기하급수적으로 높였다.
반면 러시아는 중국으로 궤도를 틀어 유럽 중심의 천연가스 수출을 아시아 쪽으로 돌렸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는 러시아-중국/미국과 유럽 등 기성 선진국 중심의 블록 경제 체제를 띄게 되었다.
2. 세계 경제는 미국 중심의 내셔널리즘으로 회귀?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은 강달러 정책을 유지하며 전 세계에 달러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신흥국들의 경제 위기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으며, 심지어는 같은 블록에 속하는 영국과 유럽, 한국, 일본 등 서구권 국가 역시 달러 인덱스의 영향으로 경기 침체가 심각하다.러시아와 중국이 공동의 전선을 펼친 것과 달리 미국은 전 세계의 금융을 달러 중심으로 재개편하겠다는 의지가 다분하다.
정확히 말하면 러시아-중국의 블록 경제와 미국의 달러 중심 금융 패권주의의 격돌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해당 내용은 본 블로그의
https://fbhooligan.tistory.com/22
내가 시황을 예측하는 방법 - 1
뭐 내 말이 정석이다. 뭐다 하기에 나는 너무나 경험이 미천하고 성과도 그리 뚜렷하지 않기에 그냥 이러한 방법으로 시황을 본다..이렇게 생각해주면 된다.. 내 생각의 전제는 이러한데, 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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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은 모든 경제를 통제하고자 한다.
2. 돈 자체도 수요 공급의 대상이다.
3. 대전제에서 나오는 파동을 보자. (ex. 달러 정책에서 나온 파동이 원화 정책을 야기함.)
4. 정책의 의도를 파악하자.
5. 자본의 규모 자체도 뉴스가 된다.
상기 글의 전제 조건 중 1번 조건과도 부합한다.
2번 조건과 3번 조건 4번 조건은 1번 조건의 파생 조건이고 5번 조건은 규모의 문제이기에 1번 조건에 부합하는 순간 모든 조건이 부합하는 것이다.

영국파운드화-미국달러 간의 환율 차트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2120
미즈호-도이체방크 "英, 또다시 IMF 구제 필요할지도"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영국이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또다시 구제금융을 받는 신세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관측이 월가에서 잇따라 제기됐다.마켓워치가 6일 전한 바로는 미즈호
news.einfomax.co.k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2637#home
신흥국 ‘달러 탈출’…연쇄 금융위기 비상
국제금융협회(IIF) 통계에 따르면 신흥국 시장에서 지난 3월 이후 5개월 연속 자본 순 유출이 이어져 393억 달러(약 51조원)가 빠져나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말과 올 초엔 투자자들이
www.joongang.co.kr
미국의 강 달러 정책에 의해 신흥국들은 금융 위기를 겪고 있으며 영국 역시 파운드화 가치가 폭락하며
전세계는 다시 한 번 미국발 금융 위기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상기 차트에서 미국발 금융 위기인 리먼과 현재를 살펴보자. '98년 IMF는 철저히 국내 문제이므로 제외하였다.
리먼 당시 미국 달러 가치 폭등, 나스닥 하락, 코스피 하락
현재 미국의 강달러 정책으로 인한 달러 가치 폭등, 나스닥 하락, 코스피 하락
미국의 강 달러가 곧 모든 지수의 하락을 이끌어 냈음을 의심할 수가 없다.
3. 그래서 원인은?
우선 리먼 당시의 상황과 현재의 차이를 파악해보자.
리먼 당시는 중국의 경제가 그렇게 성장하기 전이었다.

항셍 지수와 나스닥 차트 비교 신흥국으로서 주가는 폭등하여 항셍 인덱스가 32,000에 도달했었으나, 세계의 공장 이상의 역할은 수행하지 못하던 상황인 것이다.
중국은 지난 15여년간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고 그 성장의 규모는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즉 과거의 항생 3만 대와 2010년대 후반, 2020년대의 항생 3만 대는 그 의미가 다르다.
중국의 최근 전략을 살펴보자.
금융 정책 - 일대일로를 기반으로 한 후진국 인프라 투자. 사실상 주X중공군 기지로 활용 가능. 일종의 국가 레벨의 고리대금으로 생각 가능
산업 정책 - 세계의 공장화로 대부분의 제조업의 생산 기지화
자원 정책 - 전기차 신사업 등에 필수적인 리튬, 흑연 등에 대한 통제력 확보
반중 반공 의식이 철저한 내가 보아도 자국의 인프라와 성장에 따른 영향력을 정말 잘 활용하고 있는 케이스라고 판단된다.
특히 아프리카 지역은 중국의 영향권 아래로 넘어갔고 최근은 스리랑카 디폴트로 스리랑카의 경제권이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놓였다.
글로벌 경제 구도로 보면 그러하고, 전세계 트렌드 역시 경제 발전에 긍정적이지 않다.
감히 말하기를 민주주의의 몰락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특히 인권에 과도한 의미 부여를 하여 누구나 사람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전제는 인건비의 증가와 원자재의 수요 증가를 야기한다.
최저 시급이 오를 때마다 휘청이던 한국 경제와 물가를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문제는 이러한 트렌드가 전 세계로 퍼지고 있고, 중국 등 인구 강국의 인건비 증가와 원자재 수요 증가는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즉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을 금융으로 공격할 필요성이 있고, 이 때문에 강달러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4. 코스피는 어떻게 되나

221001 기준 코스피 차트 본인은 9월 2일 코스피 2150을 저점으로 선언, 미수땡겨 풀배팅 후 지옥을 보았다.
사실 나스닥이 꼬라박아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하였다만, 주요 반등 포인트를 철저히 무시한 채 박아 버리는 강한 하방 추세는 굉장히 이례적이다.

코스피는 사실 2000 언더였던 기간이 더 길다. 단순 통계로 파악을 해보면 코스피는 2000 언더였던 적이 더 많다.
즉 1000대로 회귀해도 사실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과 다름 없다는 것이다.
코스피의 상승 원동력은 늘 미국과 중국이었기에 상기한 상황에 의해 미국의 달러 패권 금융 형성과
그로 인한 중국의 몰락, 만약 몰락하지 않는다고 해도 러-중 기반의 블록경제 형성으로 인해
서구권 국가인 대한민국의 배제가 이루어진다면
코스피는 다시 1000대로 회귀해도 사실 할 말이 없어진다.
더 쓰기 귀찮아져서 이만 줄일까 하는데
요약하면 코스피 지옥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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